미도리 그로브는 한국을 기반으로 한 말차 카페로, 프리미엄 일본산 말차를 이용한 다양한 음료를 판매합니다.
미도리 그로브는 프리미엄 일본산 말차의 깊은 풍미와 베리의 상큼함을 결합한 브랜딩입니다. ‘미도리(緑, 녹색)’와 ‘그로브(작은 숲)’이라는 이름은 이름은 자연과 신선함을 상징하며, 서울의 경쟁적인 카페 시장 속에서도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교토 말차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는 말차 그린과 생기있는 베리 핑크가 시그니처 컬러로써 조화를 이루어, 감각적이면서 기억에 남는 브랜드 이미지를 완성합니다.
서울숲에서 영감을 받은 장난스러운 너구리 캐릭터가 브랜딩의 중심으로, 달콤한 베리 향에 이끌려 카페로 찾아온 ‘베리 도둑’ 콘셉트로, 너구리의 자연스러운 눈무늬를 도둑 가면처럼 재해석해 유쾌한 개성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감각적인 폰트를 더해, 말차의 프리미엄과 베리의 상큼한 에너지를 함께 담아낸 트랜디한 카페 브랜딩 디자인입니다.